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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 (12)
강아지 쓰다듬어 주기, 함부로 하지 마세요.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강아지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참 예쁘다~"하면서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는 막연히 강아지 머리를 쓰다듬어주거나 등을 가볍게 만져주는 걸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복실이를 키우면서 '모든 강아지가 그런 것은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람도 성격이나 감성이 다른 것처럼 강아지 역시 다 다르더라고요. 사람처럼 감정이 있는 동물이라, 어디를 어떻게 만지느냐에 따라 반응이 전혀 달라졌습니다. 강아지를 만지는 건 단순한 애정 표현이 아니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섬세한 교감이라는 걸 복실이를 통해 배웠습니다.강아지는 만져주는 걸 정말 좋아할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상황..

카테고리 없음 2025. 8. 3. 01:17
강아지에게 하루 2번 산책과 놀이가 꼭 필요한 이유

가끔은 '강아지 말고 고양이를 키울 걸 그랬나'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고양이는 매일 산책이나 놀아주는 걸 안 해도 되는데 강아지는 그렇지 않거든요. 하루가 피곤해서 내가 해야 하는 운동을 쉬고 싶어도 강아지 산책은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게다가 놀아달라고 앞에서 자꾸 움직이고 장난감을 가지고 올 때면 집에서 일을 해야 할 때 마음은 급하고 또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해요. 그렇다고 마냥 방치할 수는 없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었죠. “이 아이, 지금 심심한 걸까?” 사람은 스스로 스마트폰을 보거나 산책을 나가고, 친구를 만나며 무료함을 달랠 수 있지만, 반려견은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 보호자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특히 실내 생활이 많은 요즘,..

카테고리 없음 2025. 8. 2. 11:19
내 아이보다 더 먹이기 힘든 강아지 약 먹이기 꿀팁

강아지가 아프면 마음도 많이 아파요. 계속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데 나이가 들 수록 강아지도 몸이 약해지니까 병원에 갈 일도 자주 생기고 다녀와서는 약도 잘 챙겨 먹여야 하고 말이죠. 그런데, 사람은 좀 크면 약을 먹기 싫어도 잘 이해하고 달래면 울면서도 약을 먹잖아요. 강아지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약을 먹은 후 몸이 좋아져도 그게 약 때문에 좋아진 것인지를 잘 모르니까 힘든 약 먹이기가 반복되는 것 같아요. 매번 새로운 마음으로 강아지에게 약을 먹여야 하더라고요. 저희 집 복실이도 장염에 걸렸을 때 알약과 시럽약을 일주일 이상 먹여야 했던 적이 있어요. “강아지가 약을 쉽게 먹을까?” 처음엔 단순히 간식에 섞어주면 되겠지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보다 훨씬 더 힘들고 반복되는 좌절의 연속이었어요.실패의 연..

카테고리 없음 2025. 8. 2. 07:06
강아지 털, 밀어 줄까? 말까?

아휴,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 털이 긴 우리 복실이. 보기만 해도 덥죠. 사람도 더워서 머리도 묶고 다니는데 저 길고 긴 털을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부분 부분 묶어주기도 했어요. 사람도 머리를 묶으면 시원하니까 복실이도 좀 시원해지라고 말이죠. 그런데 그 묶은 부분에서 냄새가.... 강아지를 키우면서 ‘털 깎기’만큼 고민되는 것도 드뭅니다. 우리 복실이도 처음 데려왔을 때는 털을 어떻게, 언제, 얼마나 깎아야 하는지 전혀 몰랐어요. 미용샵에서 추천해 주는 대로 짧게 밀어준 적도 있었고, 한동안 방치해서 엉킴이 심했던 적도 있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은 건, 강아지마다 털의 길이, 두께, 체온 조절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털을 깎는 시기와 길이를 정할 땐 꼭 '계절'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야 ..

카테고리 없음 2025. 8. 1. 23:57
방귀 끼는 강아지, 소리와 냄새로 챙겨야 하는 것은?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방귀’도 하나의 일상이 됩니다. 처음엔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냥 웃고 넘어가는 일이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이거 너무 자주 뀌는 거 아닌가?”, “냄새가 왜 이렇게 독하지?” 같은 걱정이 들기 시작하죠. 저희 집 강아지 복실이도 그랬습니다. 배를 쓰다듬고 있는데 갑자기 ‘푸슉’ 하는 소리와 함께 진한 냄새가 올라오면, 처음엔 놀라고 그다음엔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그래서 강아지 방귀가 단순한 장난이 아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신호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집 강아지 복실이의 사례를 바탕으로 강아지의 방귀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드릴게요.복실이의 자주 끼는 방귀, 단순한 일일까?복실이는 3살이 넘어가면서부터 방귀를 자주..

카테고리 없음 2025. 8. 1. 22:56
입양한 강아지 이름을 바꿔도 될까?

처음 강아지를 입양하거나 구조하게 되면, 대부분 이름이 이미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보호소에서 복실이를 처음 데려왔을 때 이름은 ‘초코’였습니다. '초코'와 '복실이'는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나죠. '초코'는 귀여움이 가득한 이름이지만 우리는 복을 많이 받는 행운 가득한 아이가 되라고 '복실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주고 싶었습니다. 처음엔 '초코'가 보호소에서 부르던 이름이라 그런지 부르면 반응도 잘했지만,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아 고민도 됐습니다. “강아지 이름, 바꿔도 될까?” “이름을 바꾸면 혼란스러워하지 않을까?” 고민하며 수의사와 행동전문가 조언을 참고해서 바꿔 부르기로 했습니다.이름을 바꿔도 괜찮을까? 이론과 실제반려견은 이름을 ‘단어’ 그 자체로 인식한다기보다는, 그 ..

카테고리 없음 2025. 8. 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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