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호기심 천국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호기심 천국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372) N
    • 재테크 (7)
    • 뉴스 읽기 (62)
    • 좋은곳 (1)
    • 책 읽기 (2)
  • 방명록

강아지건강관리 (6)
강아지에게 하루 2번 산책과 놀이가 꼭 필요한 이유

가끔은 '강아지 말고 고양이를 키울 걸 그랬나'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고양이는 매일 산책이나 놀아주는 걸 안 해도 되는데 강아지는 그렇지 않거든요. 하루가 피곤해서 내가 해야 하는 운동을 쉬고 싶어도 강아지 산책은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게다가 놀아달라고 앞에서 자꾸 움직이고 장난감을 가지고 올 때면 집에서 일을 해야 할 때 마음은 급하고 또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해요. 그렇다고 마냥 방치할 수는 없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었죠. “이 아이, 지금 심심한 걸까?” 사람은 스스로 스마트폰을 보거나 산책을 나가고, 친구를 만나며 무료함을 달랠 수 있지만, 반려견은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 보호자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특히 실내 생활이 많은 요즘,..

카테고리 없음 2025. 8. 2. 11:19
내 아이보다 더 먹이기 힘든 강아지 약 먹이기 꿀팁

강아지가 아프면 마음도 많이 아파요. 계속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데 나이가 들 수록 강아지도 몸이 약해지니까 병원에 갈 일도 자주 생기고 다녀와서는 약도 잘 챙겨 먹여야 하고 말이죠. 그런데, 사람은 좀 크면 약을 먹기 싫어도 잘 이해하고 달래면 울면서도 약을 먹잖아요. 강아지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약을 먹은 후 몸이 좋아져도 그게 약 때문에 좋아진 것인지를 잘 모르니까 힘든 약 먹이기가 반복되는 것 같아요. 매번 새로운 마음으로 강아지에게 약을 먹여야 하더라고요. 저희 집 복실이도 장염에 걸렸을 때 알약과 시럽약을 일주일 이상 먹여야 했던 적이 있어요. “강아지가 약을 쉽게 먹을까?” 처음엔 단순히 간식에 섞어주면 되겠지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보다 훨씬 더 힘들고 반복되는 좌절의 연속이었어요.실패의 연..

카테고리 없음 2025. 8. 2. 07:06
강아지 털, 밀어 줄까? 말까?

아휴,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 털이 긴 우리 복실이. 보기만 해도 덥죠. 사람도 더워서 머리도 묶고 다니는데 저 길고 긴 털을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부분 부분 묶어주기도 했어요. 사람도 머리를 묶으면 시원하니까 복실이도 좀 시원해지라고 말이죠. 그런데 그 묶은 부분에서 냄새가.... 강아지를 키우면서 ‘털 깎기’만큼 고민되는 것도 드뭅니다. 우리 복실이도 처음 데려왔을 때는 털을 어떻게, 언제, 얼마나 깎아야 하는지 전혀 몰랐어요. 미용샵에서 추천해 주는 대로 짧게 밀어준 적도 있었고, 한동안 방치해서 엉킴이 심했던 적도 있었죠.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은 건, 강아지마다 털의 길이, 두께, 체온 조절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털을 깎는 시기와 길이를 정할 땐 꼭 '계절'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야 ..

카테고리 없음 2025. 8. 1. 23:57
방귀 끼는 강아지, 소리와 냄새로 챙겨야 하는 것은?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방귀’도 하나의 일상이 됩니다. 처음엔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냥 웃고 넘어가는 일이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이거 너무 자주 뀌는 거 아닌가?”, “냄새가 왜 이렇게 독하지?” 같은 걱정이 들기 시작하죠. 저희 집 강아지 복실이도 그랬습니다. 배를 쓰다듬고 있는데 갑자기 ‘푸슉’ 하는 소리와 함께 진한 냄새가 올라오면, 처음엔 놀라고 그다음엔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그래서 강아지 방귀가 단순한 장난이 아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신호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집 강아지 복실이의 사례를 바탕으로 강아지의 방귀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드릴게요.복실이의 자주 끼는 방귀, 단순한 일일까?복실이는 3살이 넘어가면서부터 방귀를 자주..

카테고리 없음 2025. 8. 1. 22:56
설사 하는 강아지, 날씨 탓이 아니라 장 건강 때문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정말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걸 느낍니다. 옛날에야 강아지를 키울 때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을 줘도 잘 먹고 잘 컸지만 요즘에는 안 그렇잖아요. 집에서 신경을 써서 건강 관리도 하고 산책도 잘 시킨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이유 없이 강아지가 설사를 반복하는 걸 보고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료를 바꾸기도 했지만 조금 달라질 뿐 설사는 나아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에 데리고 가봤는데 다행히 특별한 질병은 없었지만 장이 예민한 체질이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수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처음 반려견용 유산균을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도 장이 안 좋아서 화장실을 자주 가면 유산균을 챙겨먹기 시작하는데, 강아지 장 건강을 위해서도 챙겨 먹여야겠다는 걸 다..

카테고리 없음 2025. 7. 30. 21:48
더운 여름, 강아지 물 마시는 양 체크하는 급수기 사용 후기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입니다. 폭염 경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사람도 쉬게 하라는 문자가 계속 오고 있어요. 더운 시간에는 수분을 섭취하고 쉬라고 말이죠. 강아지도 마찬가지예요. 강아지가 밥은 잘 먹는데, 물은 잘 안 마시는 것 같아 걱정되던 시기였어요. 특히 여름에 수분 부족하면 탈수 위험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마시는지라도 체크해보자”는 마음으로 자동 급수기를 처음 들여놓았습니다.물 잘 안 마시던 우리 강아지, 진짜 문제였을까?“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지?” 검색해보니 체중 1kg당 40~60ml가 적정 섭취량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놀아주거나 밥 먹는 것은 신경을 써도 물 마시는 것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거든요. 검색에 따르면 우리 강아지는 4kg이라 하루 200ml 이상은 마..

카테고리 없음 2025. 7. 27. 20:05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맞벌이육아휴직전략
  • 투기과열지구해제
  • 2025자동차세
  • 여행자보험필수
  • 21대대통령선거
  • 2026입시전략
  • 한국부동산원
  • 경제뉴스
  • 여름방학어린이뮤지컬
  • 여행자안전수칙
  • 해외여행환전
  • 학부모정보
  • 민생회복지원금사용처
  • 강아지털갈이시기
  • 여행자상비약
  • 무명전설참가방법
  • 강아지소화불량
  • 부동산R114
  • 세금환급방법
  • 선거권보장
  • 알바세금
  • 유럽배낭여행꿀팁
  • 신혼부부특별공급
  • 어린이뮤지컬
  • 재테크
  • 송도아파트하락
  • 인천서구검단신도시
  • 강아지건강관리
  • 여름방학뮤지컬
  • 주택담보대출
more
«   2025/08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