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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조 스마트시티 시장 잡아라 | 한경닷컴 (hankyung.com)

 

첨단 정보기술(IT)로 도시 기능을 진화시키는 스마트시티 솔루션이 한국 주요 수출 품목으로 부상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존재하고 있는 자원을 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LG CNS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는 방안을 중장기 경영계획에 담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시티 구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하네요.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는 지난해 4570억달러(약 596조원)에서 2026년 8737억달러(약 1139조원)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자율주행, 원격진료, 스마트 교육, 드론 배송 등 도시 편의 서비스를 종합 구현하는 게 핵심입니다. 기술 발전에 따라 도시 기능을 진화시켜 생활 편의,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로 하는데 이미 우리 생활 속으로 많이 들어와있죠.

 

정부도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세종과 부산에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 첫 스마트시티는 2025년 세종 합강리에 274만㎡ 규모로 구축됩니다. 부산 스마트시티는 2027년 강서구 277만6860㎡ 일대에 조성되고요. 세종에 3조1000억원, 부산엔 5조4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여러 기업이 동시에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하기 때문에 스마트시티 시장이 커지면 산업계 전반에 활력이 돌 것이란 분석입니다.

 

스마트시티는 구축 5년, 운영 10년짜리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납품하고 나면 끝인 일반적인 제조업 수출과 달리 구축 및 운영 시기를 지나서도 관리, 업데이트로 후속 수익이 연결된다는 장점이 있죠.

 

 

"1100조 스마트시티 시장 잡아라"

"1100조 스마트시티 시장 잡아라", LG CNS, 인니 新수도 컨설팅 자율주행·원격진료·드론배송 등 IT 기술로 디지털도시 조성 세종·부산 국가시범도시 사업 국가차원 수출 산업으로 육성

www.hankyung.com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미 지역스마트도시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정체되는 교통을 IT기술을 사용해 해소만 해도 탄소배출량도 크게 줄이는 등 지구를 위하는 방법이 많아지겠죠.

아래 관련 자료와 연결 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링크 걸어놉니다.

 

지역스마트도시계획 :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 SMART CITY KOREA

 

지역스마트도시계획 :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 SMART CITY KOREA

지역스마트도시계획 :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정책 정보포털. 스마트도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생산된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서비스하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smartcity.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