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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파이프라인 우화] - 백만장자가 되는 길, 신개념 파이프라인

 

‘백만장자’ 하면 떠오르는 방법은 로또, 부동산 등등이죠. 아니면 어마어마한 재산을 상속받거나.

 

그런데 ‘백만장자’ 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마크 주커버그나 빌 게이츠입니다. 물론 워런 버핏도 있구요.

 

이 사람들은 모두 신흥 부자예요. 그것도 e-배가(e-compounding, e-倍加)라는 시스템을 감각적으로 사용한 인터넷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백만장자랍니다,

 

e-비즈니스는 오프라인 시스템과 다르게 작동하면서도 신뢰를 기반으로 합니다. 또 한 가지 신기한 건 사적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글이나 영상을 통해 전자상거래를 이용하고 있다는 거죠.

 

신상품은 물론이고 여행, 의료, 책은 물론이고 교육까지 e-비즈니스와 연결되지 않는다면 생 존이 힘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시스템이 우리 일반인에게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요.

아니, 이미 백만장자가 되고 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죠.

 

네**의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상품을 이용하는 일반 사용자들의 후기가 바로 그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그게 뭐? 그런 이야기를 TV나 유**을 통해 듣고 봐도 나와 상관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무 시도도 해보지 않을 거예요. 뭘 그렇게까지 하면서 살아.. 지금 버는 돈으로도 충분한데 굳이.. 라며 품위 있는 삶만을 유지하고 싶다면 뭐.. 할 수 없겠죠.

 

그런데 말이죠..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여유로운 생활을 하며 살아야 하지 않나요.

젊어서 잠깐 바짝 모은 수입으로 100세 시대라는 생활을 영위하자면 녹록치 않을 거예요.

인생 후반기에 들어서면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고 수입은 줄어들 테니 말이죠.

 

내가 지금 얻고 있는 소득과 소비, 그리고 노후를 생각해봤을 때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며 안심할 수 있을까요.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았다면 버크 헤지스의 [파이프라인 우화]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을거랍니다.

 

“파이프라인은 생명선이다!”

 

한 마을에 개울에서 물을 길어와 1마일(약 1.6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마을까지 운반하는 일을 하게 된 두 젊은이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책에도 나오는 내용이죠.

 

한 젊은이는 물통을 준비해 등에 지고 마을까지 운반합니다. 매일매일 손에 들어오는 돈이 쏠쏠했겠죠. 하지만 다른 한 젊은이는 “물을 좀 더 쉽게 끌어오는 방법을 찾겠어.”라며 매일 들어오는 수입은 뒤로 한 채 강에서부터 마을로 이어지는 파이프라인을 설치합니다.

한통씩 물을 날랐던 젊은이는 집을 장만했고 식당에서 값비싼 음식을 사 먹기도 했지만 파이프라인을 설치하는 젊은이는 1미터, 10미터, 100미터가 되었고 결국 완성을 했답니다.

 

매일 물통을 나르던 젊은이는 이제 더 이상 물통을 나르지 않아도 됐답니다. 사람들은 파이프라인을 통해 제공되는 물을 이용하게 됐으니까요.

 

대부분 사람들의 삶은 이렇게 물을 한 통씩 길어서 사용하는 삶이지 않을까요. 열심히 일을 해서 월급을 받아도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삶, 그래도 나름 열심히 저축도 한다고 하지만 수입다변화는 생각도 하지 않는답니다. 아끼고 모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삶을 사는 거죠.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상가의 월세 수입이 있거나 주식 배당받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기도 해요. 또는 인세를 받는 작가들의 삶도 말이죠.

 

파이프라인이란 이렇게 다각화를 이룬 수입 구조를 말하고 있답니다. 시간과 돈을 맞교환하는 삶이 아니라 시간을 래버리 지하는 삶이 파이프라인 구축을 가능하게 한답니다.

다행히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죠. 하루 1,440분.

 

발달한 하이테크 기술로 신개념 파이프라인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답니다.

 

소심하게 설치하기 시작한 인터넷 파이프라인은 우리 몸의 곳곳을 연결하는 미세혈관처럼 전 세계를 연결하면서 운영자에게는 더 큰 수익을.. 그리고 결국에는 백만장자로 만들어주는 마법을 일으킨답니다.

 

백만장자.

이 단어는 나와는 아주 먼 단어라는 생각이 들죠.

그렇더라도 돈이 많아서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삶을 사는 건 나쁘지 않잖아요.

저도 인터넷 파이프라인을 한 번 만들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