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의 특별한 공연 '옥캉스' 4월 20일까지

대한민국의 여성2인조 싱어송라이터 포크 듀오로 김윤주와 박세진으로 구성 된 '옥상달빛'.

 

옥상달빛이 오는 4월 20일까지 SODA2002에서 '옥캉스'라는 주제로 감미로운 라이브로 따뜻함을 전하는 콘서트를 엽니다. 

바쁜 일상 속, 음악과 함께하는 소박한 바캉스.

그래서인지 공연 후기를 보면 옥상달빛은 비치가운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이색적으로 보입니다.

옥상달빛 옥캉스란?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잊지 못할 음악 여행. 소극장에서 아티스트와 눈 마주치며 음악을 듣는 경험, 해보셨나요?

 

옥상달빛의 이번 소극장 공연 ‘옥캉스’는 ‘좀 더 가까이, 좀 더 오랜 시간, 함께’를 주제로
관객과 더욱 깊게 교감하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옥상달빛의 데뷔곡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위로의 목소리를 건네 전국민 위로곡이 되기도 했습니다.

1) 바캉스처럼 즐기는 힐링 콘서트
휴양지에서 듣는 듯한 여유로운 음악, 소극장의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옥상달빛의 따뜻한 목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만의 작은 여행지에 와 있는 기분. 그래서 그런지 실제 팬들은 “공연장에서 눈물이 나올 만큼 감동적이었다”는 후기도 남겼습니다.

2) 예매는 어디서? 어떻게?

일정 : 4월 17일(목), 18일(금) 저녁 8시 / 4월 19일(토), 20일(일) 저녁 5시

장소 : SODA2002

가격 : 88,000원(1인 4매까지 구매 가능)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진행됩니다. 전석 지정좌석 공연입니다.

좌석이 한정된 소극장이라 예매 전쟁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공연 일정과 함께 예매 오픈 시간을 꼭 체크하세요.
데이터 꿀팁: 보통 오픈 10분 이내 70% 좌석이 매진된다고 합니다.

3) 할인 혜택은?
초·중·고·대학생은 10% 할인이 제공됩니다.
단, 증빙자료 지참 필수! 현장에서 확인되니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할인 팁
디지털 학생증도 인정! 예매 시 할인 선택 꼭 확인하세요.

옥상달빛은 누구?

옥상달빛은 대한민국의 여성 2인조 싱어송라이터 포크 듀오로, 김윤주와 박세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멤버 모두 1984년생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였으며, 2008년 제1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홍대 앞 프리마켓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왔으며, 2010년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수고했어, 오늘도'가 있으며, 이 곡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국민 위로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데뷔 14주년을 기념하여 싱글 '해피 엔딩'을 발매하였으며, 이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곡으로,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녹음되어 더욱 진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

옥상달빛은 음악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에세이 출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와 감성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따뜻한 멜로디와 진심 어린 가사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습니다.